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건데? 그전에 먼저 '업의 본질'이 무엇인지 아셔야 해요. 여기서 업은 '사업'을 말하죠. 누가 "무슨 사업을 할 건데?"라고 물으면 바로 답할 수 있는 그것입니다. 카페, 지식, 신발, 식당, 교육 등등 많죠. 이어서 "그럼 여기서 무엇을 팔 건데?"라고 물으면 커피, 전자책, 운동화, 햄버거, 영어 등등으로 답할 수 있어요. 여기까지가 업의 본질을 정의하는 고전적인 방식이에요. 기업과 제품/서비스이자 기존의 고정관념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