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저작권에 따르면, 당연히 의뢰자 님의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로 여러분의 것으로 끝날까요? 세상에 나온 디자인은 여러분의 소장품이 아닙니다. 디자인을 소비할 제 3자, '핵심고객'이 진짜 주인입니다.
문제 2. 핵심고객의 배제
의뢰자가 디자이너에게 문의합니다. 디자이너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안내해 줍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핵심고객'은 없습니다. '대충 이렇게 하면 되겠지' 하며 넘겨버리기 때문입니다. 핵심고객을 배제한 디자인은 결코 팔리지 않습니다.
문제 3. 적당히 만족하는 버릇
왜 넘겨버릴까요? 의뢰인과 디자이너 사이 적당히 만족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적당히 그럴싸한 디자인은 당연히 핵심고객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눈띄고는 당신의 디자인을 핵심고객에게 닿도록 유도할 심리적 기법과 카피를 연구했습니다.
그렇다면 눈띄고는
핵심고객을 잡기위해 어떤 준비를 했을까?
준비 1. 디자인 시스템 구축
눈띄고는 디자이너와의 1:1 전담 마크를 원칙으로 합니다. 혹여 디자이너와의 연락이 되지 않을까, 내 디자인에 소홀하지 않을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각 분야 최고 수준의 디자이너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통해 마지막 디자인을 완성해드리겠습니다.
준비 2. Deep Diver 정신
Deep Diver 정신으로, 사소한 디테일까지 섬세하고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이 정도면 되겠지...'라는 마음이 들지 않도록 매 의뢰마다 온전한 마음으로 집중합니다. '상담 - 검토 - 견적 - 제작 - 수정 - 종결' 이 모든 과정에서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준비 3. 후킹 Hooking 연구
눈에 띄는 디자인이 되기 위해선 핵심고객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그들이 응답할 메시지를 예리하게 뽑아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핵심 기반으로 삼아, 후킹(Hooking)할 디자인, 카피, 스토리텔링 등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이를 실제로 적용시켜 데이터를 쌓아야 합니다.
